데일리경제, 비영리단체 비엠, 경의선 책거리에서 동행 프로젝트 진행
비영리민간단체 비엠은 민선 8기의 정책 흐름에 발맞춰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장애통합 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여 올해는 경의선 책거리와 함께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비엠 측은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2021년 발달장애인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2021년에 등록한 발달장애인은 총 25.2만 명(′21.6월)으로, 2018년(23.4만 명)에…
비영리민간단체 비엠은 민선 8기의 정책 흐름에 발맞춰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장애통합 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여 올해는 경의선 책거리와 함께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비엠 측은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2021년 발달장애인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2021년에 등록한 발달장애인은 총 25.2만 명(′21.6월)으로, 2018년(23.4만 명)에…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시민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유튜브·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 비영리민간단체 비엠(Book Makers)은 서울시 공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영상 제작부터 방송까지 쉽게 미디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 공유 스튜디오(이하 공유 스튜디오)를 마포구에 위치한…
지난 29일 비영리민간단체 비엠(대표 문성준)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 시민의 미디어 창작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의선 스튜디오’를 개소하였다. 경의선 스튜디오는 기존에 영상 및 음향 장비의 부재, 공간의 부재로 인해 크리에이터의 꿈을 펼치기 어려웠던 시민들과 폐쇄된…
비영리단체 비엠(대표 문성준)×경의선 책거리는 주한체코문화원과 함께 체코 글로벌 문화 간담회를 경의선 책거리 운영사무국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체코의 문화를 교류하고 지속적인 문화 예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스타브 슬라메취카(Gustav Slamečka) 주한체코대사, 미카엘 프로하스카(Michal Prochazka)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
지난 3일(월) 비영리단체 비엠(대표 문성준)×경의선 책거리는 주한체코문화원, 주한체코공화국대사관과 함께 체코 마리오네트 인형극 “The Wooden Circus”가 홍대에 위치한 윤형빈 소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유럽, 아시아, 미대륙 등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며 유럽 마리오네트 인형극의 고전적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카로마토 극단을 초청하여…
비영리민간단체 비엠 × 경의선 책거리는 주한체코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의선 책거리 일대에서 ‘체코! 경의선 책거리에 머물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체코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12개의 세계’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을 받는 체코 대표 어린이 만화 ‘Čtyřlístek(네잎클로버)’ 외 체코…
마포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남지은)은 지난해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장애통합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연이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장애인 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참사 현장 근처에 발달·중증 장애인 분향소가 설치됐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분향소를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가족에…
마포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남지은)는 마포구 발달장애 청년들과 비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탭댄스 극단 ‘헤비다스(he-vidas)’을 창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마포구 장애통합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탭댄스가 발달장애 청년들의 건강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면서 참여자들의 열정과 서강동 주민자치회의 후원을…
마포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남지은)는 이달 18일 경의선 책거리 야외광장 일대에서 마포구 마을공동체 박람회(이하 ‘마을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박람회는 마포구 마을공동체 사업의 지난 성과와 활동 내용 공유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홍보하고 마포구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장하는 마을, Grow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비영리 단체 비엠(대표 문성준) 산하 경의선 책거리 운영사무국이 주최하는 ‘경의선 희곡에 물들다’ 축제가 오는 2022년 6월 18일 경의선 책거리 전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엠은 경의선 책거리 위·수탁 법인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홍대입구역 복합역사에 ‘Beyond the book, 세대와 공간을 잇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