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한 생태·환경 사진전
지난 8일 생태·환경 사진전이 경의선 책거리에 오픈되었다. 오는 10일까지 3일간 열릴 이번 전시는 비영리단체 비엠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함께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사진 외에도, 생태와 환경에 대해 담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매거진도 자유롭게 관람 및 열람이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큐레이터의 전시물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도 전달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영리단체 비엠은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공존하는 삶에 대한 의미를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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