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와 함께한 대국민 독서 챌린지 프로젝트
‘책다락 프로젝트’는 EBS와 Yes24가 함께하는 독서 챌린지 프로젝트로 청와대에 이어 2번째 장소로 5월 26일부터 1주일 간 비영리단체 비엠에서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도서 챌린지 프로젝트는 다락방을 모티브 해 설치된 도서 부스 ‘책다락’에서 시민 누구나 바쁜 일상 속 10분의 틈을 활용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독서 휴식을 경험하고, 책다락에서 읽은 책의 감명 깊은 부분을 노트에 필사해 함께 나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목소리 기부 챌린지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함께 책을 읽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도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경의선 책거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비엠은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독서의 문턱을 낮추고 책을 읽는 걸음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방송은 오는 9월 14일 21시 50분 EB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