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지기 문화원정대, 전시회 큐레이터에 도전하다!
비영리단체 비엠은 지난 4월부터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동동지기 문화원정대”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자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5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문화활동가 양성교육을 완료한 발달장애 청년 5인과 일반 청년 10인을 일대일로 매칭 한 “동동지기 문화원정대”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첫 활동으로 전시회 큐레이터에 도전한 동동지기 문화원정대!
전시된 작품에 대해 충분히 살펴보고,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시 관람 동선부터 작품까지 설명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 및 활동에 문화활동가로서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다양한 문화시설 및 공간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문화활동가로서 지속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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