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비엠, 시민들과 함께하는 북페어 개최
비영리단체 비엠은 위탁 운영 중인 경의선 책거리와 함께 2023년 5월을 희곡의 달로 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의선 희곡에 물들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 비엠은 5월 13일 경의선 책거리 야외광장 일대에서 (사)한국코치협회와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북페어를 개최하였다.
백세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청년세대부터 노년까지 라이프와 리더십, 진로 등 다양한 자기 삶의 분야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 인생과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 소개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특히, 북페어 곳곳에서 희곡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비영리단체 비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