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마을계획단 활동, 소셜픽션 워크숍
마을계획단 활동의 본격적 시작, 소셜픽션 워크숍에 참석하다.
작년 12월 마을계획단 발대식이 진행된 후, 비엠 그리고 서교동 마을계획단은 골목 구석구석 마을탐방을 진행하며 우리마을에 필요한 것에 대한 고민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2017년을 맞아, 서교동 마을계획단 첫 활동으로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소셜픽션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셜픽션 강사님이 방문하셔서 함께 활동을 진행 해 주셨습니다. 마을계획단 의제발굴에 도움이 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엠은 다양한 마을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었지만, 2014년도 부터 꾸준히 공유경제 활동을 해와서인지, 이번 서교동 마을계획단에서 ‘마을경제’분과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을경제’분과에서는 살고싶은 우리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공유활동을 해보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마을계획단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