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한국e스포츠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마포하늘연달축제’의 화려한 개막이 다가온다!
10월 26일, 서울에서 가장 가볼만한 축제인 제2회 ‘마포하늘연달축제’가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마포하늘연달축제는 2019 마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가 주최하고 비영리단체 비엠이 주관합니다. 청소년의 자치활동능력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관내 주민들이 지역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를 지원하는데요.
청소년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5000여명의 주민이 방문해 성료된 제1회 축제에 이어 제2회 축제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경연대회와 e스포츠 경연대회가 더해져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8월 9일 진행된 e스포츠 경연대회 예선전에 관내 24개 중고교 130여명의 청소년이 24개의 팀을 이뤄 참가하였으며 8개 팀(광성고 3, 경성고 3, 숭문고 1. 학교 밖 청소년 1)이 축제 당일 진행될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이에 더해 8월 28일 비영리단체 비엠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마포구 e스포츠 저변의 활성화와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 관내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문화 향유를 지원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한국e스포츠 협회는 제2회 마포하늘연달축제 및 e스포츠경연대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비영리단체 비엠의 문성준 대표는 “한국e스포츠 협회의 지원으로 마포하늘연달축제가 관내 청소년의 대표적인 축제를 넘어 마포구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청소년 e스포츠 경연대회, 동아리 댄스경연대회와 청소년이 직접 런웨이에 서는 할로윈 패션쇼 및 관내 중학교 오케스트라, 마술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청소년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함께 열릴 제2회 마포하늘연달축제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하니, 마포 시민의 많은 참여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