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기 공유 활동 촉진자 양성과정 운영
경상일보 발췌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009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비영리단체 비엠(대표 문성준)은 주민주도 공유 활동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21 서울시 공유 활동 촉진자 양성과정」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금 번 시행하는 양성과정은 서울특별시 시민협력국 사회협력과 공유도시팀이 주최하고, 비영리단체 비엠이 주관하여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양성 과정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거리두기단계에 맞춰 이론과 실습과정 모두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하였다.
지원 대상은 공유 활동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서울 시민으로 이들은 변화하고 있는 공유 활동의 다향성과 시민 주도의 공유 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공유 활동 변화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정책을 이해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 분석하였다.
또 지역 연계를 위한 토론회 및 공유기업 조성을 위한 간담회 등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 하였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촉진자들은 향후 지역의 공유 활동 자원 및 네트워크 조성하며 활성화를 위한 R&D등에 기여하게 된다.
과정을 기획한 비엠 문성준 대표는 “공유 활동 촉진자 양성 과정을 통해 모든 촉진자들이 각각의 지역에서 공유로서 해결 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재고하고 발굴하며 해결책을 모색 해보는 성공적인 교육이 되었다며, 향후 발촉되는 촉진자 네트워크를 통해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 소통을 통해 관계, 자원, 환경, 생활등 지속 가능한 발전 사례의 모범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해다.
서울시 공유활동 촉진자 양성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비영리단체 비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