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탄소중립 전시회
비영리단체 비엠×경의선 책거리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활동에 대해 함께 제고하는 전시회 “함께해요! 탄소중립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시는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경의선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든 전시물은 버려진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관련 도서를 읽고 갈 수 있는 Forest Library 존과 실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로마켓,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제로 마켓은 실제 운영 중인 제로웨이스트샵 ‘베러얼스’와 연계하여 용기내 챌린지 체험을 운영하였습니다.
전시회 방문객은 “버려진 자원만으로 꾸며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라며 “전시물 하나하나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해 반성하고 앞으로 환경을 위해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비영리단체 비엠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자원순환, 탄소중립 분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