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후위기 대비 환경실천 교육
비영리단체 비엠은 오는 12월 서울시 관내 3개 초등학교와 함께 환경실천교실을 운영합니다. 그 첫 번째 학교로 오늘은 “구현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2학년 5개 반 학생들과 함께 환경실천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론수업 이후에는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약속에 대해 적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컵라면 안먹기, 분리수거 열심히 하기, 장난감을 버리지 않고 동생에게 물려주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귀여운 화분에 나무를 식재하며, 자원순환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영리단체 비엠은 자원순환과 환경실천에 대한 시민양성과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