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실천” 청년들과 함께한 탄소중립 체험 V-log 제작
비영리단체 비엠은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20대 청년들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 체험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였다.
영상은 마포구에 위치한 제로 웨이스트 상점 4곳(타이거릴리, 유민얼랏, 알맹상점, 지구샵)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실천 활동을 하고 있는 망원시장을 방문하여 “용기 내 챌린지”를 소개하는 등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소개부터 동참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촬영에 참여한 20대 청년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로 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있어서 놀라웠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용기 내 챌린지 등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에 참여해 나비효과처럼 나중에는 기후 위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비엠은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 그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